Music | 005. 신경쓰여(Restless)_비비(BIBI), 음색에 얹혀지는 멜로디

우연히 더팬 이라는 경연프로그램에서 비비를 보고 깜짝 놀랐다.

눈 아래에 점 두개를 콕콕 찍은 비비. 신인이라고는 믿기지 않는 자연스러운 제스쳐와 시선처리로 첫 무대부터 충격을 주었다.

이미 사클에서 유명했던 비비의 곡을 타이거 JK와 윤미래가 듣고, 너무 좋아서 연락을 직접 했다고 한다.

프로그램이 끝나고 비비에 대해 잊고 있다가 오랜만에 생각나서 아티스트 검색을 하고, 노래를 쭈우우욱 듣는데 이 노래가 내 귀에 꽂혔다.비비의 분위기와 어울리는 신비하고, 몽환적인 멜로디.. 독특한 음색에 찰떡이다 아주.

음색이 너무 좋아서 마치 음색위에 멜로디는 그냥 얹혀지는 곡. 꼭꼭꼭 들어보았으면 .. + 더팬 영상도 찾아 보다보면 계속 보게 될 것이다.. 아래는 그 중 내가 좋아하는 편지.

 

 

 

신경쓰여

아티스트

비비 (BIBI)

앨범

LISTEN 035 신경쓰여

발매일

1970.0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