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0326. 큐친자의 일상 🎯

요즘 나의 취미는 큐브이다.
큐브를 잘 맞추고 싶었던 건 내가 좋아하는 펩톤의 영향이 있지..

큐브 천재들..

이렇게까지는 아니어도 맞추고 싶단 말이다..
공략 안 보고 그냥 슝 맞추고 싶었다

글구 큐브의 본격적인 시작!!
신혼여행 갔을 때, 루브르에서 큐브를 사온 게 시작이었다.
안 그래도 하나 사려 했는 데, 잘 됐다 싶어서 바로 겟,,

사오고 한동안 방치하다가 드뎌 다 망가뜨렸다!
이뻐 ㅠㅠ 근데 좀 많아 뻑뻑하다.
원래 큐브는 다 이런 줄 알았는 데, 다른 큐브를 사고 아니란 걸 깨달았다...

공략을 유투브로 보고 다 맞췄는데요

어라라.... 그림있는 큐브는 그냥 색깔 맞추는 큐브 공략으로는 어림도 없었다.. 다 맞추니 슬퍼... 모나리자 얼굴 잉?

그리고 방향 맞추는 큐브 공략까지 보고 드뎌 완성!!!!
하자마자 남편이 망가뜨려서 퍽퍽 때렸다 허허

그리고 다이소에서 큐브세트를 샀다
이런 미니 큐브를 같이 주는데 3000원!!!! 세트인데!!!

쨔쟈쟈쟌 너무 귀엽다
요즘은 공략 영상 안보고도 혼자 휘리릭 맞춘다
작은 건 가방에 넣고, 가끔 대중교통에서 꺼내서 휘리릭 맞추는 데 시간이 아주 금방 간다.
공략말고 이해해서 하고 싶긴 한데.....
그런 날이 올까? 하고픈 게 너무 많아 !

근데 이쁜 큐브 사고 싶다 ㅎ 맥시멀리스트,,

참고한 공략은 아래 영상 2개,,,